방탄소년단 맴버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키스탄 현지 팬들이
펀자브주 번화가에 설치한 정국의 대형사진 광고판이 동성애를 조장
한다는 이유로 몇 시간 만에 철거됐다.
이슬람 정당 정치인 푸콴 아지즈 부트는 "이 도시엔 젊은이들이 있고
방탄소년단은 이들 젊은이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잘못된 행동
을 조장한다. 그들이 동성애를 조장하고 있다"며 철거 이유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88&aid=000071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