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월드몰에 5억원 짜리 그래피티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20대 커플이 작품에 낙서하는 사건 발생.
2. 커플은 작품 앞에 붓과 페인트통이 놓여있어서 자유롭게 칠하는 공간인 줄 알았다고 항변했으나, 복원비용 1000만원 중 일부를 배상해야했음.
3. 미술품 거래업체에서 훼손된 작품을 사기로 함.
4. 커플에게 배상 책임을 묻지않는 조건으로 초상권 협의하고, CCTV 영상을 미술품 시장에 매물로 내놓음. 이 영상의 책정가는 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