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라는 명칭이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1996년 3월 1일부터이고,
이 때문에 순수하게 초등학생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던 세대는 1989년생부터임.
1988년생들은 1995년인 1학년 때까지는 국민학생이라는 명칭이었다가 1996년인 2학년부터 초등학생이 되었고
1984년생들은 6학년 때 초등학생이 되었음.
즉, 1983년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학생이었던 마지막 세대였음.
그런데 1995년이나 1997년에 초등학교가 도입되었다고 기억의 오류를 일으키는 1980년대생들이 은근히 꽤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