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안 죽어서 빳빳한 생 배추
+ 파 마늘 젓갈 부추 굴 등등 하다못해 무 비슷한 속재료
하나 없는 칠리소스 양념
+ ㅈ만한 투명 플라스틱 박스에 넣고 김치소 바르는 중
+ 손목까지도 안 오는 투명 비닐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