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을 활용해 올해 국내 100대 상권의 매출, 유동인구, 업소 수를 분석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0대 상권 중 매출이 가장 높은 상권은 월 4092억원으로 집계된 압구정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2572억원)보다 60% 늘었다. 압구정역이 1위로 올라선 건 SKT가 상권 분석을 시작한 2012년 이래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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