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옛날생각나네요
34살때 24살 짜리랑 소개팅했을때
만나기전에 카톡으로 친구들이랑 까페간거 보여주길래
예의삼아 맛있겠네 이야기 했더니. 소개팅때 그케잌 두개 포장해오고
처음 얼굴봤을때 잘생겼다면서 어뜩해 어뜩해 하면서
부끄러워하면서 눈도 못마주 쳤던게 무척이나 귀여웠는데…
그러면서 까폐에서 커피 테이크 하고 갈때 슬며시 팔짱 껴오고 아무말도 없이 앞만 보고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