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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 성우에 풀만족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닭스훈트 작성일 25.04.13 10:16:10 수정일 25.04.13 1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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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아키히로>

35년생으로 60년대에 커밍아웃한 가수 겸 배우.

원령공주에서 들개신 모로 목소리를 연기했는데 미야자키는 미와 아키히로의 특유의 중성적인 목소리와 연기에 감탄하여 NG 없이 바로 통과시켰다고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성우 미와 아키히로에게 "모성, 잔인함, 체념 등의 감정을 동시에 표현해주세요." 라고 요구했고 미와는 요구가 너무 어려워서 순간 미야자키 씨를 죽여버리고 싶었다.(웃음)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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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사진

 

 

60년대 커밍아웃 ㄷㄷㄷ

 

노래도 카운터 테너가 불러서 묘~함

희귀병 때문에 반 강제 미성이라 더 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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