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로봇이겠지" 중국 난리난 비현실적 미모의 여대생…뜻밖의 사연 고백

Hoyfollo 작성일 25.04.24 02:09:58
댓글 7조회 6,896추천 10

눈에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 받은 중국의 한 대학생이 청각 장애를 논란이 계속되자 영상 속 주인공인 천웨가 직접 입을 열었다. 시안미술학원 특수교육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천씨는 "쌍꺼풀을 깊게 하고 매부리코 시술을 하는 등의 3가지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부분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다"며 "미술을 활용해 특수 아동을 가르치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시안미술학원은 중국 8대 미술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명문 예술대학이다.

20fd01cb28af1b2db2b9fb64fe21870c_330493.jpeg

천 씨는 자신이 장애를 앓게 된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2살 때 고열로 약을 먹다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 장애를 갖게 됐다고 한다. 현재는 이 학교의 특수교육학과 학생으로 재학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에서 이 여대생이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Hoyfollo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