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본격적인 역사를 보통 브레스기라고 해서 1900년대 초반부터로 잡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연기관을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정숙하고 안전하고 그러면서 연비 좋고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만들려고 엔지니어부터
디자이너까지 온갖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는데 전기차 등장 이후에 와 여태 우리 뭐한거냐 라는 한탄이
나올 정도라고.. 물론 드래그 레이스 하나 가지고 전체 차의 성능을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겠으나
단순 속도 차원이라면 이제 내연기관 슈퍼카라도 전기차한테는 상대가 안될듯
EV6 GT 7천만원대, 페라리 푸로산게 깡통이 5억 후반..
그래도 난 아직 내연기관 갬성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