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브라질 11세 소녀 치아상태

아임OK 작성일 25.07.17 10:29:15
댓글 7조회 3,451추천 9
a561bf5895073c8d33d56a5aa8229e95_941301.JPG

 

 

 

 

 

[파이낸셜뉴스] 

 

11세 소녀 입 안에서 치아가 무려 81개나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일반적인 치아 개수는 32개다.

17일 VN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의 한 11세 소녀가 유치 1개를 발치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 

 

엑스레이 촬영 결과 소녀의 입 안에서 

 

유치 18개·영구치 32개·과잉치 31개 등 총 81개의 치아가 발견됐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주이스지포라 연방대학교 치과병원 연구팀은 

 

"이러한 상태는 ‘다발성 과잉치증’(multiple hyperdontia)이다"라며 

 

"보통은 1~2개의 과잉치만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30개가 넘는 과잉치가 확인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정밀 영상 검사를 통해 치아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이 같은 이상이 유전 질환과 연관된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 유전자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아임OK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