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왕립 해군의 Rawiri Barriball 상사
마오리족 전통 문신을 허가받은 최초의 군인
남자 마오리족(뉴질랜드 원주민) 들이 얼굴에 하는 타투는
과거에는 지식 기술 지위를 나타내고 혈통과 개인의 역사를 반영함
20년간 특수부대에서 근무한 능력을 인정받아
이렇게 얼굴에 문신을 하게 되었고
해군에서 인정을 해줬다고…
뉴질랜드 뉴스 메인 앵커 카이파라
모코카우에 라는 이 마오리족의 전통문신은
여성들이 입술과 턱에 하는 문신으로
여성의 혈통과 능력을 인정하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지위를 인정받은 여성만이 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