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시청은 성매매 방지법 위반의 혐의로 무직·A용의자(20), B용의자(24) 등 여자 4명을 체포했다.
용의자들은 2023년부터 약 2년 만에 성매매를 통해 인당 약 11억원 이상을 벌었다고 보여지며, 번 돈은 호스트 클럽이나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한국인들만 상대했다고 알려졌고, 성매수 남성의 약 90퍼센트 이상이 한국인이며 이외의 10퍼센트는 나머지 외국인들과 일본인 남성이었다.
이들은 화대로 보통 일본인 남성의 두배인 시간당 약 5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