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퀼로스 (523 ~ 456 BC)
그리스 비극 3대 작가이자 희랍 비극의 기초적인
틀을 다져서 '그리스 비극의 아버지'라 불림
하지만 이 사람은 길을 가다 거북이에 맞아 죽게 된다
왜냐면
독수리들은 거북이처럼 딱딱한 껍질의 동물을 사냥하면 껍질을 깨려고 바위에 던지는 습성이 있는데...
독수리가 공중에서 그를 보기에는 머리가 없어서 그저 바위였던 것...
마른 하늘에 거북이 벼락을 맞은
아이스퀼로스는 그 자리에서 즉사함
그렇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