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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영화 ‘731’ 18일 개봉…주중 일본인 ‘초비상’

펑키멍키 작성일 25.09.16 21: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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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731부대’의 생체실험 등 만행을 고발한 중국 영화 ‘731’이 18일 개봉한다. 9월 18일은 일본군이 만주를 침략하기 위해 조작한 만주사변(9·18사변) 발발 94주년이다. 중국 주재 일본 공관들은 일본 교민들에게 주의령을 내렸다. 중국 내 일본인학교들은 휴교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하기로 했다.


 

이 영화 제작에는 12년이 걸렸다. 자오 감독 등 제작진은 하얼빈과 일본 등지에서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생존자 후손들을 인터뷰했다. 중국과 일본에서 기밀 해제된 8000쪽 분량의 당시 기록과 423시간 분량의 영상 자료를 검증했다. 자오 감독은 2021년 봄 대본을 완성한 뒤 2022년 가을부터 정식 촬영을 시작했다. 731부대에서 자행된 페스트 실험, 벼룩 실험, 냉동 실험, 생체 해부, 인체 표본 제작 등을 고증을 거쳐 생생하게 재현했다.

 

 

 

 

 

중뽕만 안들어가면 명작 될 듯

 

저거 나오면 일본인 묻지마살인 늘어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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