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조금 익숙해져서 7일 만에 3화가 나왔습니다.
현재 저는 16년 차 용접사로 지난 1년 동안 두번의 디스크 수술로 현재 육아 휴직을 내고 쉬고 있는 중입니다.
1월 달에 육아 휴직이 끝나고 나면 그동안 하던 용접 일은 그만두고 다른 일을 알아보려 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일에 끌려 다니며 하고 싶었던 일도 못 한채로 세월만 지났지만 이번에 꽤 긴 육아 휴직을 가지면서
그 동안 하고 싶어도 못했던 창작 소설에 도전하게 되면서 채널을 개설 하게 된 것입니다.
조회수도 구독자 수도 상관없이 그냥 제가 쓴 소설을 누구나 보기 편하게 만들어서 10편 100편 1000편 올릴 생각 입니다.
요즘 하루 하루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집에서 애들 학교 갈 준비도 시키고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전업 주부처럼 살고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건 진짜 즐겁네요.
여러분들도 꼭 잠시 만이라도 시간을 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넉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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