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오십을 앞두고
주변에서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생기네요.
짱공이 없어지는게 '나또한 머지않아 이렇게 없어지겠구나, 누가 기억이나 해줄까…
얼마나 기억해줄까' 하는 동질감이 생기네요.
그래도 짱공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아쉬워해주시고
복받은 사이틉니다.
우리 중년 짱공분들 다들 몸 아픈데 없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