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특정 정치적 성향이 대거 유입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그래도 내 추억속에 첫 커뮤니티라서 가끔 눈팅왔는데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니 언젠간 우리들도 사라지겠지만 그래도 함께 했던 정이 있어서 마지막 글을 남깁니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