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토요일 아침에 이게무슨 하늘이 무너지는 공지 입니까. 잠이 확깨네요..
정말 사이트가 이제 없어지나요.. 22년동안 거의 매일 접속해서 초창기에는 자료도 많이 받고, 게시물도 종종 올리고 했눈데.. 엽기게시판 보면서 웃고, 감동받고, 많은 정보도 얻어가고 했는데.. 없어지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요즘은 가끔 예전 내가 써논 게시물을 보면서 옛말 생각하고 추억에 잠기는 건 못하는거네요..
지금까지 써논 게시물 그래도 하나하나 캡처해서 따로 보관해서 추억으로 남겨야 겠네요.
그동안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주신 운영진과 짱공인들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