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후반에 가입해서 눈팅만 하다가 ,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벌써 제 나이가 낼 모래면 50십이네요. 하루의 사작과 끝은 항상 짱공유였는데,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친한 친구가 외국으로 멀리 떠나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글 덕분에, 참 많이 웃고, 잼있게 살아 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