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디시 한승연갤러리 이름으로 저한테 메일을 보내주셔서 답글을 드렸었는데 여기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거 같아서 다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려고 글을 남깁니다.
여기에 제 캡쳐 사진이 올라오면 혼자 보고 있다가도 얼굴이 빨개지곤 합니다. 그 정도로 상당히 민망하긴 한데 그렇지만 다 여러분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면 저는 기분이 나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아무튼 아무것도 아닌 제가 카라 승연양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관심과 응원, 조금 민망하긴 합니다만 감사드립니다. 모두 승연양 덕분이군요. ^^
그리고 뉴스에서 다룰만한 제보나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 등등 메일로 주시는 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