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그룹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한 유튜버가 그린 탑의 초상화를 놓고 논쟁이 펼쳐졌다. 지난 6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이모르'란 이름의 유튜버가 게재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 유튜버는 "빅뱅의 탑을 그려봤습니다.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탑의 얼굴을 그리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각양각색의 미술용품으로 탑의 초상화를 그렸다. 이 과정에서 그는 탑의 얼굴이 담긴 그림 위로 강아지 인형이 지나다니는 장면을 담았다. 또 완성한 탑의 그림을 반으로 찢은 뒤 대마초 흡연을 연상하게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양분됐다. 그의 행위를 풍자로 봐야 한다는 의견과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편 탑은 이날 오전 부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서울 이대 목동 병원 응급실로 급히 후송됐으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