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찍을 때 늘 저쪽에 이렇게 와계셨던 아저씨가 계시는데”

“웰시코기를 데리고 오셔서”
“되게 많이 닮았어, 겨울이랑..”

너무 귀여웠던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

겨울이는 몇 해 전에 강아지별로 돌아갔다고…

“어우.. 겨울이…. 되게 비슷하네요” 이러니까
아저씨 曰 “아유 그러실 것 같아서 내가 데리고 온다고…”

(그냥 촬영현장 근처에 사시는 동네 아저씨였던듯)

“근데 아유 진짜.. ”
“찍으면서 겨울이 생각이 많이 났었지”





겨울이 늘 행복해~!!
겨울이를 닮은 반려견을 유해진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아저씨와
겨울이를 그리워하는 유해진의 눈빛이 너무 울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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