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요번거 보는데
박광재 개귀여워서 가져왔어!
종이학 못 접어서
대신에 500원 학 모은뎈ㅋㅋㅋㅋ
근데 천 개 모으면 50만원이라
오히려 좋아,.,ㅎㅎ
자기소개서에 얼굴 직접 그린 건데
그림도 귀엽게 잘 그렸엌ㅋㅋㅋㅋ
성실 + 요리 어필 성공
그 결과 자기소개서 호감도 1위함
이후 남출 여출 각자 자기소개 돌아가면서 하는데
여기서 박광재 센스? 매너 대박임
강세정 자기소개 막판에 운동 얘기가 나와서
출연자끼리 대화로 흘러가서
강세정 혼자 서 있는데
멋쩍은 거 눈치채고
중간에 정리해주는데
센스 개쩐다고 생각들었다…
전혀 안그럴거 같이 생겼는데
속 너무 쁘띠 하신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나 수염난 아조씨가 귀엽다고 느낀 건
무도 못친소 고창석 이후로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런 사소한 배려? 챙김이 설레고
자기 전에 문뜩 생각나서 스며들게 만드는 거 뭔지알지?
글고 박광재 앞으로 모습 짧게 보여주는데
얼굴에 감정 다 드러나는 투리구슬이야
행복광재
심장박동플러팅하는 광재
새벽감성광재
눈물광재 ㅠㅠ
캐릭터가 다양해서 그런지
매력 있어,,
수염난 아조씨가 왜 러블리 쁘띠한 거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