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자체가 이벤트 스토리에 간만에 나온편인데
이제 뭔가 막연하긴하지만 서서히 마음을 여는 느낌이랄까
메인스테이지에서도 가끔 나올때마다 파멸적인 연출로만 나왔는데
이런느낌나오는거보니 다음 스토리에선 좀 다른모습을 보여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