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사무치게 외로웠던 그날 나의 모습은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 속의 그리움
긴 밤을 그리워 하는 나의 희망은 잠들며
꿈꾸는 나의 모습은 바보같기만 하네
아이같이 웃어주던 그날 너의 모습은
잔인하게 파헤쳐진 상처 속의 눈물들
긴 하루 지새워가는 너의 아픔은 잠들며
해맑던 너의 미소도 쓸쓸하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