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지네..
우~~ 돌아기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땅에) 묻지 않았지 왜 나를 화장했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가신 후라는 걸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