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123편의 마지막모습중 하나. 꼬리부분의 수리흔적이 보인다.
당시 추락하고 있는 비행기 내에서 승객들은 유서를 작성하였다.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 글씨를 매우 삐뚤게쓸수밖에 없었을것이다.
'마리코, 쯔요시, 치요코. 부디 사이좋게 힘내서 엄마를 잘 도와주거라. 아빠는 유감스럽지만 확실히 살아남을 수 없을것같다.원인을 알 수 없어. 이제 5분이 지났다. 이제 비행기는 타고싶지 않아. 제발 하느님 살려주세요. -공백- 어제 모두 모여 한 식사가 마지막이라니.. 뭔가 기내에서 폭발한듯 연기가 나고 강하하고 있어. 어디로 어찌되는 건지. 쯔요시 확실히 부탁한 거다.
-공백- (아이)엄마 이렇게 될 줄이야 유감이다. 안녕 아이들을 잘 부탁해. 지금 6시 반이다. 비행기는 회전하면서 급속히 강하 중이다. 정말 지금까지는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감사하고 있어.
몸이 두동강나고 머리가 잘린 사진. 왼쪽의사진은 불타버린 시체.
한 미국인이 찍은사진.
꼬리 방향키가 보이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