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507246)
9월 2일자 기사인데, F-X사업때문에 묻힌것 같아서, 이렇게 늦게나마 올립니다.
기사에 나오는 잠수함은 KSS-3잠수함, 즉 장보고-3급 잠수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기의 스텔스에 관련한 기술에서 이러한 문제가 생겼으니... 향후 개발에도 차질이 빚어질것같아서 걱정됩니다.
--------------------------------------------------------------------------------------------------한편 음향 무반향 코팅재란 수중 음파 탐지를 피하기 위해 잠수함에 사용하는 도료로, 재질의 탄성 등을 이용해 음파탐지기가 발사하는 음파를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
또 3000t급 잠수함을 생산하는 '장보고-3' 사업과 관련해 방위사업청과 음향 무반향 코팅재 개발 사업 계약을 맺은 모 방위산업체가 2008년부터 기술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3-09-07 16:03:21
LustyMech2013-09-07
(8)언제나 눈먼 나랏돈을 탐내는 기생충들은 발생해왔고, 역사상 가장 제도적으로 방비를 갖춘게 방사청입니다. 오파상들이 날뛰던 과거 도입사업이나 해외수입차 시장의 행태를 보면 역시 방사청 같은 기관은 필요하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7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