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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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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기보단 문득 생각이든기분이 ㅎㅎ
동네 극장갔다왔는데 가끔 큰딸이랑 같이 항상 한산했는데
이번에 귀칼보러갔을땐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이걸보면서 문득생각드는게 표값이 비싸서 극장에 사람이없는것이아니라 볼께없어서 사람이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귀칼 눈도즐거웠고 귀도 즐거웠고 마지막아카자스토리부분은 약간 호불호가있겠지만
내나이 40중반 정말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ㅎㅎ
애니 좋아하시는분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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