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쯤에 빚이 있다고 글을 썼었는데
저는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 방위산업체로 군대 전역을하고 4년을 근무했었어서 퇴직금이 10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월급이랑 퇴직금이랑 다 해서 빚을 다 갚고 지금은 아버지 미장 방수 일 하시는거 따라다니면서
배우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위로가 많이 됐었습니다.
그때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셨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