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중소기업 전전하다가 대기업계열사 계약직 도전했지만
정규직 전환 탈락하고 ㅜㅜ 다시 중소기업 기어들어왔는데..
출퇴근 1시간반에 프로젝트PL이라 툭하면 PM한테 처까이고
고객사한테 빌빌거리고 X같긴해도 실수령액 500찍으니간
월급날만되면 한달 피료가 그래도 꽤 풀리는 느낌이랄까
나도 모르게 다닐만하다..다닐만하다..라고 마인드컨트롤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