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에 청약들은 아파트가 이제 입주하게 되어 대출을 알아 보고 다닙니다..
공급가액이 6억1500에 확장포함 옵션이 4500만 중도금 이자가 2000조금더 되는상황입니다..
계약금 10프로 옵션계약금 20프로 가지고 무지성
청약운좋게 되어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안일하게 살기도했고 아들도 하나 있고 16개월…. 이번에 와이프가 둘째 임신을 하였습니다..
시험관…
지정은행중
우리은행에서만 신생아특례대출을 취급하여 상담 결과 4.8억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필요한 금액이 5억중후반입니다..
1억이란 돈이 부족한 상황이라… 일벌려놓은놈이 되어 버렸습니다..
2금융 새마을금고에 가서 상담을 한번더 받아보고 하긴 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결국 분양권 판매를 해야 할것같은데…지금팔자니 입주장이라..
마피 3~4000만씩 붙는 상황이더라구요…
저는 이럴때 어떤식으로 해결해 나가야할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친가와 연끊고 산지 5년째라 도움은 받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친구든 지인이든 돈 1억 빌리기가 쉬운것도 아니고…
잔금을 치뤄야 전세든 월세든 주거나 마피라도 없이 매매 하고 싶은데
무섭네요… 실거주 하려고 했으나… 안일하게 살아온 3년이란 시간이 너무 후회되고 어려운것 같습니다..
대출 5억 받아도 문제 안받아도 문제인 상황이네요…
하도 답답해서 넋두리 해봅니다..
내집장만 참으로 어렵네요 이번 기회로 정말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아내한테도 미안하고 울 아들한테도 미안한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