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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명에 작은 마케팅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부터 영업도 줄었고 경영도 힘들어서
협력사 미지급금도 다음 용역 계약금 받은거 땡겨서
주고있고 금융권 대출은 풀로 땡기고도 모자라서
새출발기금 조정받아서 상환하고 있습니다.
저는 더이상 비전이 없다 생각하고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장님은 앞으로 나아질수 있다.
좀만 더 하다가 나한테 경영권을 물려줄테니
자기 회사 차렸다 생각하고 해보라고 하시는데,,,
제가 월급사장 하다가 법인회사가 폐업하게 되면
부채에 대한 책임이 저한테도 오나요??
하다가 망하면 대표이사만 책임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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