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성년의날인 해였습니다...
꽃을 사주기에는 부끄러워서 케익이나 사주려 했습죠
일단 연락해서 나오라고 했습니다
잔뜩 기대한모양...하지만 빈손..;;
여 : 오빠 왜요?
미남쪼꼬바 : 머긴 너 케익 좋아하잖아 같이 케익이나 사러가자고
여 : 와...오빤 여자를 너무 몰라요!!!
머임?
케익은 같이 사러 가면 안되는거임?
여자화장실 말고도 같이 가면 안되는곳이 또 있는거였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