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쯤이면 세상이 어찌 변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의 난국을 지켜본 청소년들은 투표에 적극적일 거라는 생각이죠.
물론 놀러갈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이 세대는 자신들이 뽑은 지도자나 대표의 중요성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것이 정치 불신이나 포기로까지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작은 바램입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성장한다는 것만 확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