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혜는 "아직 어린 나이에 교수란 직책이 많이 부담스럽고 부족하지만 이론적이고 틀에 의존하는 수업보단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현장에서 몸에 베인 편안하고 자유롭게 연기를 할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겠다"며 "보물처럼 아꼈던 작품의 대본들을 꺼내 제자들과 함께 공감하며 놀 수 있는 즐거운 수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설 MBC쇼 음악중심에서 힙합그룹 키네틱 플로우와 '현실에 2% 부족한 연인들에게'라는 곡으로 가수로써의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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