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후보 지지율은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정동영 후보를 앞섰지만 4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정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당일 연령별 투표율이 두 후보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은평을에서 천호선 후보는 30대와 40대 연령층에서 지지율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20대와 50대 이상에서는 이재오 후보가 강세를 유지했다. 특히 50대 이상 층에서는 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다.
세종시에서는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가 33.0%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21.6%를 얻은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를 11.4%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 후보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심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구별로 19세 이상 성인 500명씩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거주지와 성, 연령을 고려한 다단계층화표집방법을 통해 임의걸기(RDD) 전화면접으로 이루어졌다.
총선 격전지 지지율 조사

김종훈이가 강북개드립친거에 대해선 나도 실망스럽게 생각하고있다.
그런데 쇼맨쉽의 달인 정동영이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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