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까지만해도 전 MB를 욕하는 사람들 보고
그래도 이나라 대통령인데....설마 그럴리가 있겠나?? 라는 반응을 보이며
MB를 믿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박정희가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박근혜도 좋은 이미지로 보았었구요.
제가 그 동안 부모님의 영향과 무관심으로 인하여 위와 같은 생각을 갖게 되었나봅니다.
이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꽤 많다는 것을...
이제와서 바뀌게 된 제 생각이 옳고, 예전의 제 생각은 잘못되었다가 아닙니다.
맹목적이고 무관심하게 바라보던 현실이 다르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는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TV토론을 할지 모르겠으나 한다면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상식밖의 후보가 보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