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예상은 했겠지만
우리 그네찡의
'공약? 뭐임? 새로 나온 약임?
식 국정운영을 보고들 계실탠데..
문제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정도라는 것이지
뭐..
그네찡만의 문제는 아니야
한몸이나 다름없었던
이명박근혜
우리 쥐박씨는 지상파 티비에서 대놓고 반값 등록금 공약 언제 실현하냐고 물어본거 가지고
'난 그런 공약 한적이 없스무니다'
라고 대놓고 씹구라를 쳐주셨으니까..
아직까진 50보 100보 수준이지..
역시 한몸이야 ㅋㅋㅋㅋ
지금 이제 2번 대선동안
반값 등록금 가지고 국민을 가지고 놀다 못해 거의 윤간중이잖아..
공약을 최소한 일정 부분은 반듯이 지키게 하는 법률이 필요할 것같다
공약이라는 게
대통령자리에 가보니 후보때랑 다르게 보이는 것 때문에 실천을 못하는 공약도 분명히 있을 거야
그러니 공약 100% 실현같은 현실성 없는 것 말고
공약도 구분을 하는 것이지
'이건 내가 충분히 검토했다 절대로 지킬수 있고 지킬 의지가 있다'
라고 하는 최우선급 공약?
이런걸 한 5개 걸고 후보로 나오는거지
그외 차선급 공약은 한 10개?
이 최우선급 공약은 단 한개만 취소 할 수 있게 하는거지
차선급 공약은 3개?
자기 임기내에 완성 안되는 공약이라면 정확히 언제쯤 시작해서 어느정도까지 진척 시키겠다.
라는 명시가 있어야 하고
이렇게 강제적으로 공약을 시행하게 만들면 국민들도 당연히 공약에 더 신경을 쓰겠지..
여기 보니 그네찡 빠돌중에
'공약 안지켜서 좋다' 라고 하는 씹ㅄ들도 있긴하지만 ㅋㅋㅋ
뭐 이 공약 법 어긴다고 해서 바로 탄핵도 아니고
국회에서 탄핵 가결 부결 투표를 하던지
아님 국민 대통령 소환제를 하던가..
당선된 대통령에 유리하게 대선때 지지를 표시한 국민은 그냥 지지세력인 것으로 처리 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예산은 어떻게 편성하냐 어쩌냐 개소리들 만을 탠데..
공약 실천 안하고 뻘짓 하는 돈만 잘 챙겨도 매년 대선급 선거 치룰 수 있는 돈 나올거다..ㅡ_ㅡ
ㅅㅂ 언제까지 공약이 후보 때 홍보수단으로만 쓰이는 것이었냐?
그네찡 보고 있자니 왜 정치인 그중 대통령의 최고 자질은 '도덕성' 이라고 하는지 좀 알겠지?
아무리 좋은 공약 내 봐야 당선되고
'좆까'
이러면 끝이거덩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