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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들이 항모급 호위함을 만들다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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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들이 독도함보다 배수량이 1만톤정도 더 큰 배를 하나 만들었다죠?
독도함만 봐도 상당히 공격지향적인 함정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왜놈들 배라는게 정확히 어떤역할을 하는 함선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 헬기와 병력을 가득 싣고 다닌다는걸 보면 분명 상륙작전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근에 일본이 '해병대'를 창설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이와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상륙작전이라는것이 '방어전략'하고는 거리가 멀죠. 우리나라를 보면 포항 해병1사단이 예비사단으로서 이 작전을 수행합니다. 강화도와 서해 도서지역을 경비하는 해병2사단과 6여단하고는 다르게 상당히 공격지향적 작계를 펼치고 있죠. 이러한걸 일본이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는 겁니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소설인데요.
이 배가 어디에 배치될지가 걱정인데, 아마 태평양쪽은 방사능으로 썪어있는지라 그러면 동해나 남해쪽이 될것같은데 독도,조어도(댜오위댜오)를 비롯한 일본이 주장하는 분쟁지역에 요긴하게 쓰일 듯 싶습니다.
특히 독도... 독도에는 현재 군병력은 없고 경무장한 경찰병력이 지키고 있는데 이곳에 그 왜놈들 배가 들락날락한다면? 물론 대구 공군11전투비행단과 부산 해군작전사에서 조치를 취하겠지만 정말 미쳐버리는 상황이 되버리는거죠. 일단 이지스함과 조기경보기는 확보했으니 어서 공중급유기를 어서..ㅠㅠ
만일 위와같은 상황에 직면했을때 '미국이 지켜줄거야!'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는데요, 미국의 한반도 작전개입이나 지휘는 북한과의 충돌시에는 기대할수 있지만 일본하고 발생시에는 기대하기 어렵죠. 한일동맹보단 미일동맹이 역사적으로도 오래되었을뿐더러 정치경제적으로도 잘 결속되어있습니다. 또한 한국이 미국에게 독도영유권에 대한 입장표명을 공개적으로 물어본적은 없지만, 미국은 독도를 '리앙쿠르트 바위' 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는 독도문제에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이요 유사시에도 개입보단 방관하는 자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최대한 동맹국에게 우리의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선행되어야할 것은 우리 스스로가 강해지는건데.. 아 젠장할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는겨.
걍 여성부를 없애고, 허투루 쓰이는 세금을 국방비에 투자하면 됩니다.
더이상 진보보수 나뉘어서 싸울 시간이 없어요.
대한민국 예비역이라면 대북문제 뿐만 아니라 일본,중국과같은 잠재적 적국에게도 관심을 갖자고요!
술먹다가 뉴스보고 빡쳐서 올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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