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크귀순, NLL을 입으로만 지키나 보다. [마루치류님 글]
또 노크귀순, 새누리는 NLL을 입으로만 지키나 보다.
북한민간인이 서해NLL을 넘어 민가에 들어가 노크로 귀순을 알렸다.
지난번 육지에서의 휴전선 노크귀순에 이어 두 번째이다.
육지나 바다나 이 처럼 무방비일 수가 있나 싶다.
귀순한 민간인이었기에 망정이었지 만약에 남파간첩이나 무장공비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새누리와 보수들이 그토록 안보를 중요시 하더니
실제로는 우리의 휴전선과 NLL은 고속도로처럼 뻥 뚫리어 있었던 것이다.
차라리 고속도로는 톨게이트가 있어서 출입을 알 수나 있지..
이건 뭐..얼마나 많은 북한 간첩들이 출입을 했는지 알 수가 없으니..
이러고도 새누리는 안보를 외치고 정권에 반대하면 종북이라고 하면서 안보장사를 한다.
지난대선부터 이용해먹은 새누리의 노무현대통령의 NLL대화록비판을 보면
새누리는 안보를 엄청 중요시 하고 NLL을 생명을 걸고 지키는 것 같더만.
이건..뭐..민간인에게도 속절없이 무력화되는 새누리의 NLL지키기라니..
입으로는 못 하는 게 없고 실제로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새누리.
하긴 새누리의 NLL 3인방의 군대 복무를 보자하니...
노무현 NLL대화록을 최초로 이슈화한 정문헌은 6개월, 서상기는 7개월, 윤상현은 1일..
푸후,,저런 자들이 안보를 외쳤다. 3명 군 생활 다 합쳐도
노무현대통령 군복무기간의 절반도 안 되는 작자들이..노무현을 욕 보였다..
휴전선과 NLL도 제대로 못 지키면서 새누리는 또 다른 경계선을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만들고 휴전선과 NLL보다도 더 굳건히 지키려 하고 있다.
탈북 출신 국회으원이라자가 남북으로 갈린 나라도 모자라서 동서로 갈라서 나라를 사분오열시키고 있다.
안보를 그리 중요시 하시는 새누리가 바다도 노크귀순 육지도 노크귀순...
이제 하늘만 뚫리시면 3관왕이다. 아..그 주체할수 없는 입도 뚫렸으니 그랜드슬램이다...
그런데 일관성이 없게.
똑같이 경계에 실패한 천암함은 그 지휘계통은 승진을 했는데...
이번의 노크귀순의 지휘관들도 승진을 시켜줘야 형편에 맞을 듯하다.
똑같이 경계에 실패했는데 누구는 승진하고 누구는 징계 받고 하면 안 되겠지 ..
군의 기강과 사기는 일관성이다. 한결같은 신상필벌..
정권에 유리하다고 상을 주고 불리하다고 벌을 주고하면 안되겟지.
북한과의 최전방을 무슨 가정집 방문 하듯이 귀순을 당한 경계에 실패해 안보에 무능한 정권.
아파트 경비만도 못한 대한민국 최전방의 경계란 말인가...
이러면서도 남한내의 종북세력을 새누리는 되뇌이고 있다...
누가 진정 종북세력인가..북한군에게 자기 집 마당인냥 활개치고 다니도록 방치한 정권이 진정 종북아니겠나,
군국장병들에게 정치편향적 종북교육을 강화하여 `종북세력은 국군의 적'이라고 교육하더니
북쪽은 감시하지 않고 남쪽으로 돌아서서 경계라도 선건가...
남쪽에서 누가 공격이라도 할까 봐..그런 거라면 병사들 교육 성공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