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앞으로 묵과하지않겠다.."
국가원수로서 국가안보를위해 할말했다고 볼수도 있으나 분명히 위협적이기도 하죠..
진짜 의도는 노린걸까요?
북한문제로 각을 세우면 백전백승이라는 사실을 잘 아는거겠죠.. 대중심리를 잘 간파 하는겁니다..
이런상대에게 맨날 얻어터지고 깨지고 발리는 무리들, 알아서 먹이를 던져주는 인간들..
또 그걸 맨날 반복하는 인간들.. 이제 신부들까지 ㅉㅉ..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고..
과연 "누가 차선이고 누가 차악입니까?"
이게 다 '이명박근혜' 때문입니까?
맞습니다.. 그들 때문일수도 있죠..
솔직히 박근혜라면 은근히 좀더 방조하고 싶었을겁니다..
야권이 국정원 대선불록, 정권퇴진 등등 이런소리가 더~ 나오도록 부추길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이게 다 무능한 오히려 보수들의 결집에 보탬이 되는 맨날 얻어터지는 무능한 인간들의 땡깡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누구말대로.. 민주를 자청했던.. 하지만..
어느새 자신들의 적을 닮아버린 과거 "절대악"을 무찔러야 하는 자신들이 상식이고 "선"이다 라고 전제하는 마인드..
즉.. 아직도 80년대의 세계관 속에 갇힌 그들.. 혹은 보상심리에 갇힌 그들..
바로.. 이제 낡아버린 486 운동권 심리와 같은 아둔한 패악질과 무능함에서 "진보"의 결집이 와해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