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왈

"사업가로서 입증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게다가 정부가 경제적 보장을 해줬다는 증언이 나옴에따라 수색을 돈벌이 용으로 이용했다는 비난도 받고 있는중. 

지금 이 다이빙벨 "촌극"이 우리나라의 한심한 좌파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딱 좋은 예 입니다. 

이 사태에서 좌우파 나눠서 서로 헐뜯는게 쓰레기 같은 짓이라고 얼마전에 누가 그랬는데

좌파는 "거짓"으로 선동을 하니까 잘못된거고 그걸 비판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어디 우파 세력이나 매체중에 다이빙벨 같은 황당한 선동 하는거 봤습니까?

광우병, 천안함, 민영화, 국정원 댓글 사건, 권은희, 4대강,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세월호 사건 정부책임론까지. 

이 모든게 "거짓"으로 점철이된 선동이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저중에 단 하나도 맞은게 없어요. 단 하나도.  

이런말하면 경기를 일으키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좌파 커뮤니티에서 우파나 변희재나 일베 욕할꺼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진실은 항상 그쪽에서 나왔고 결국엔 그들이 항상 맞았죠. 

대한민국 진보좌파가 무뇌 소리를 듣는 이유는 

진짜 무뇌같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떠들어도 한귀로 흘러듣고, 근거없는 거짓 선동은 한번 들으면 거의 신념이 되버리죠. 

다시 이종인 얘기로 돌아와서 

애초에 실패가 뻔히 예견됐던 말도 안되는 작업에 온갖 매체가 달라붙어서 난리 법석을 떨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이빙벨을 중심으로 교묘히 정부책임론을 몰아갔죠. 

결국 또 일베가 맞아버렸어요.

정작 목숨걸고 수색하던건 따로 있는데 진보좌파는 욕하기 바빴죠. 

다이빙벨을 지연시킨 해경의 잘못이다, 무슨 수색을 제대로 안하니 마니... 

심지어 이상호는 해경이 배로 박아버릴려 했다는둥 아주 악마로 묘사를 하던데.

여튼 이종인 영웅만들기에 제2의 권은희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변희재가 2012 대선때 박근혜가 당선되면 우파는 나라를 구하려 노력하고 좌파는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노력할거라 했죠.

근데 어떻게 된게 저거에 소름끼치게 딱 들어맞네요.

진보좌파들은 좌파 지지하는건 좋은데 제발좀 진실만 말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