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동훈과 홍준표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토론 시간이 몇 시간 인지는 모르겠으나 10분 정도 들어보니.. 저는 이런게 판단 했습니다.
정치 초년생 검사 vs 30년 관록의 검사인데..
몇 줄 평 하겠습니다.
한동훈 : 약점을 극복하고자 벼락치기로 공부많이 하고 나왔으니 졸라 아는 척 많이 하고 깐족되야지~~
홍준표 : 30년 정치를 x꾸멍으로 해먹은건지 벼락치기로 배워 나온 한동훈의 공격에 당황해서 동문서답하기 바쁜 알고 보니 실력 없는 정치인
저는 솔직히 홍준표한테 더 실망 했습니다.
한뚜껑 질문에 당황해서 윤석열 하고 똑 같은 말을 하더군요…
대통령이 다 알아야 하냐며 ㅎㅎ
개인적으로 지난 대선 때 윤석열이 아니고 차라리 홍준표가 됬어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토론보니 홍준표는 정치 실력이 윤석열하고 거의 또이 또이네요 ㅎㅎ. 불편한 질문엔 실실 처 웃기까지 하지요..
국힘은 진짜 멍청한 기득권 세력만 있는 것 같네요
하루빨리 정당 해산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