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430050038245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의 각 의원 지역구별 투표율과
이재명 후보 득표율을 의원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이 후보의 읍·면·동 득표율을
한 달 뒤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했던 것의 연장선상이다.
3년 전 대선 때 지방선거 예비 후보들이 표심
최전방을 사수했다면, 이번에는 현역 의원들이
지역구에서 한 표라도 더 끌어모으라는 취지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9일 통화에서
“대선 때 지역구 의원들이 여의도에서
어슬렁거리면 걸러내야 한다”며 “벌써부터
집권 분위기인 대선이야말로 ‘51대 49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의원 170명 전원이 자기 선거처럼 뛰게
만들어야 한다”고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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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으로써, 효능감이 개 쩌는 듯
다들 더민주 권리당원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