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법원 선고가 이재명 후보자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더라도 유죄 받은 대통령으로 꼬리표를
달려고 하는 저기 내란 당과 사법부의 콜라보가 성공한 듯싶어서 격하게 짜증이 나고 미칠 거 같지만
그렇다고 그 분노로 예전 서부지법 난동자들과 똑같이
법원 유리창 깨부수고 *** 재판관 끌고 나와야 한다는 행위는 해서는 안 되고
다만 다시 서울 고등법원으로 내려갔을 때는 잘 지켜봐야죠..
왜냐면 다시 재판을 열게 되면 저번에 무죄를 선고했던 재판부가 또 재판을 하는 게 아니라
무작위 추첨으로 하는 거라
어떤 재판관이 걸리냐에 따라 달라질 듯 보입니다.
그때 또 유죄로 판결이 나면 그때는 많이 힘들 거라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고등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할지라도 대법원 구성이 바뀌지 않은 이상 또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할
가능성이 있어서요.
그래서 많이 답답하네요..
그래도 저는 이재명 후보자 포기하고 싶지가 않네요
왜냐면 그 이유는 다른 이재명 후보자 지지자들과 같을 거라 생각되기에 별말은 쓰지 않고 이미지로 대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