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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도의 심리전 싸움임...

tamaris 작성일 25.05.04 1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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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다른 후보 대안찾지좀 말아요..

지금을 싫던 좋던 결과가 나쁘던 말던 이재명을 물고 늘어져야 이기는 싸움임..

 

지난글에 제가 썼었음..

이세돌과 알파고의 싸움같다고..

이세돌이 알파고와 싸울때 알파고가 치고들어왔을때 집 포기하고 다른집 찾아갔으면

못이겼음..끝까지 물고늘어져서 알파고의 실수를 끌어냈기에 이긴거임..

 

대안???

1+1=2 니까 아 우리에게 다른 선택권이 생겼네 안심해도 좋겠구나.. 가 아님..

현실은 1+1=0이 되버림  아시겠어요???

불안과 의심은 올해 일어난 산불보다 더 빨리 확산됩니다..

대안 후보를 만들었어???   

이재명 포기한건가??    민주당이 이길자신이 없는건가??   수싸움에서 국짐당에게 패한건가??

별래별 의심과 불안을 만들어냄.. 

경기장에서 선수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누가 그 선수를 응원함???

선거날까지 갈필요도 없음.. 대안을 만드는순간 대선은 패한거임..

그날로 이재명이 유죄던 무죄던 상관없음. 그냥 무능력한 정치인으로 찍혀버림.

민주당은 개/븅/신들 집단으로 찍히는거고..

이기라고 모아논 집단임.. 180석이상으로 힘까지 줬음.. 

그런데.. 내란당 협작에 그걸 못이기고 뒷걸음질 치는 모습을 보인다??

누가 지지함??

 

이런 변명을 합디다.. 이재명이 잘못되면 누구라도 대신해서 정권을 가져와야하는거 아닌가…

그걸 위해선 뭐라도 해야한거 아닌가..

뭐라도 해야하는건 맞는데  그짓꺼리를 하면 못가져오는 지름길이자

다시는 민주당이 얼굴들고 살수없는 집단으로 만드는 꼴이란걸 왜모르나????

 

사람은 숫자가 아님.. 사람은 한순간의 심리적 불안함에 이성을 잃어버리는 동물임..

당장 놀이터에서 모래를 한움큼쥐고 100미터 달리기를 해보셈.. 그리고 내려놔보셈 얼마나 남았는지

결승전에 얼마의 모래가 놓여있는지 비교해보란 말입니다..

후보자를 대안에게 넘겨주는데 선수도 흔들려 세상도 흔들려 다 방해하는 것들뿐인데.

손안의 모래가 멀쩡히 결승선에 도착하겠음??  손가락 사이로 다 떨어져나가지

아무리 움켜쥐고 달려봐야 소용없단겁니다.. 그래도 남았잖느냐?? 꼴랑 그걸로 이길거라봄???

양손에 한움큼 쥐어도 모자를 판에 한줌도 안되는 모래로 뭘하겠단 소리요?? 정신승리나 하면 다행이지..

 

님들 골수 이재명 지지자들 아니었음?? 그렇게 칭찬하고 찬미하고 노래부르던 사람들 아니었음?

근데. 꼴랑 조희대 뻘짓꺼리하나에 벌써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대안을 찾음???

대안을 뽑는순간 선수도 감독도 관객도 모두 포기라는 단어를 생각하게됨..

그걸로 끝임.. 아무도 죽을힘을 다해 뛰지않음.. 왜?? 어차피 대안이 있으니까..

안되면 그거라도 하면 되니까..

 

단언하건데 지금 이시점에서 대안을 운운하는 인간들은

이낙연 추종자임..아니. 김문수 추종자임..

내부 분탕질종자중 가장 지독한 인간들임.. 최후의 최후까지 남아있다가 마지막에 분탕질칠려고 남은 종자임

 

그리고 고백할게 있음 나 이재명 별로 안좋아함..

하지만 지금은 내 호불호를 따질때가 아님을 암..

대충 알거임 내가 정동영을 악마쉐키처럼 싫어하는거… 그래서 이재명이 정동영 팬클럽회장출신이라 별로 안좋아함.

하지만 그건그거고 지금은 그걸 논할때가 아닌건 암..

 

믿기로 했고 선택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함..

이재명이 진짜 싫어지면 대통령 만든뒤 거지같은 정치질하면 그때 조지면됨..

그러니 대안 따위의 개헛소리는 국짐당처가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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