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상황에서 여유를 부린다고?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건가?
내란을 겪고, 구속 취소를 겪고, 전례 없는 판결을 겪으면서
뭐 느껴지는 기시감 같은거 없어?
내란당 재집권보다 역풍이 더 무서운거야?
실효성 있는 카운터 펀치 단 하나라도 날린 다음에
재정비를 하던, 숨고르기를 하던 해야할 거 아냐
허구한날 똥폼만 존나게 잡다가 결국 뒷걸음만 치니까
이 초현실적인 위헌 행위들이 버젓이 벌어지는거 아냐?
아 어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