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현장근무하다 본사로 들어갔는데 수출관련 업무라 잘 몰라서 chat-gpt유료 결재해서 쓰니 자료 찾는게 이전보다 몇배는 빨라져서 좋습니다만
이것이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실수들을 하더라구요 급할때 확인 안하고 바로 보고들어갔다가 많이 혼났죠ㅋ
신규 거래처ceo를 잘못 알려주거나 이름만 같은 다른 회사를 하나로 보고 사업영역을 다르게 표기한다든지^^
그래서 결국은 확인절차는 꼭 필요한듯 합니다
chat-gpt의 문제점을 경험을 기준으로 했을때 예를 들어 간단히 설명하자면
짱공에 네임드 유저가 자주 주장하는 하는 개신교 보수비율에 대해서 제가 찾은 통계를 활용하여 자주 지적하고 있는데
chat-gpt로 검색을 해보면 보수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옵니다.
제가 찾은 보수 비율 통계치(43%)보다 훨씬 높게 70~80%로 추정하네요
짧은 생각으로는 개신교계 보수성향이 언론에 많이 노출되니 노출 빈도를 기준으로 추정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사람이 분석했다면 아무리 보수성이 강하다고 인지를 하고 있더라도 비율이 70~80%정도 나온다면 의심볼듯 한데
ai는 너무 자신만만하네요 ~^^
<한국 개신교의 진보,보수,중도의 비율은?>
<2023년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결과보고서>
여기서 고민할게 과연 ai가 신뢰성을 가질수 있을까? 인데요
현재 수준이면 ai판사, 검사가 나오더라도 기존 판례를 참조해서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판결을 할 가능성도 높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는 사람의 인격을 기준으로 본다면 싸이코패스 수준 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비전공자이며 ai의 문외한이지만 업무에 활용하면서 느낀 생각을 주절주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