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48세의 연예인 캐스팅 디렉터라는
조씨는 아들이 입원한 병원에서
다리를 다친 14세 미성년자에게
연예인캐스팅 조씨가 매니저라 속인 후 접근
조씨의 잦은 성폭행 후,
결국 임신한 미성년자는
가출을 하게 되고, 얼마 되지 않아
경찰이 14세의 피해자를 조씨와
동거중 이라는 진술을 확보 후,
대면 조사 및 피해자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했으나, 조씨의 협박과
임신에 대한 수술비 때문에 14세의
피해자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됨
이후, 조씨는 다른 범죄혐의로
구치소에 가게되고, 임신중인
14세의 피해자에게 구속을 감면해줄
편지를 쓰도록 강압..
그 이후, 같은 조씨의 판사는
무죄취지의 ‘고법 파기환송‘ 을 내리고
그 대단하신 영감님의 판결은,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 냄.. 이 범죄자는
캐스팅 디렉터로 다시 한 번 독을 뿌림
’연예인들 금품 사기 및 갈취 사건‘
KBS 성우에서 제명된 조모씨..
검색하면, 나무위키 위키백과에도
나올 정도로 꽤 큰 사건..
그렇지...
그 대단하신 서초동 영감님들의
판결이 사회에 얼마나 독을 뿌려대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자, 이제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서초동 영감님들, 용돈 두둑히 챙기며
법 가지고 잘 가지고 놀았으니,
법대로 당하실 각오는 되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