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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가 ‘고등법원에 파기환송한 그 사건’

VENDETTA 작성일 25.05.05 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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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48세의 연예인 캐스팅 디렉터라는

조씨는 아들이 입원한 병원에서

다리를 다친 14세 미성년자에게

연예인캐스팅 조씨가 매니저라 속인 후 접근

 

조씨의 잦은 성폭행 후,

결국 임신한 미성년자는

가출을 하게 되고, 얼마 되지 않아

경찰이 14세의 피해자를 조씨와

동거중 이라는 진술을 확보 후,

 

대면 조사 및 피해자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했으나, 조씨의 협박과

임신에 대한 수술비 때문에 14세의

피해자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됨

 

이후, 조씨는 다른 범죄혐의로

구치소에 가게되고, 임신중인

14세의 피해자에게 구속을 감면해줄

편지를 쓰도록 강압..

 

그 이후, 같은 조씨의 판사는

무죄취지의 ‘고법 파기환송‘ 을 내리고

그 대단하신 영감님의 판결은,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 냄.. 이 범죄자는

캐스팅 디렉터로 다시 한 번 독을 뿌림

 

 

 

’연예인들 금품 사기 및 갈취 사건‘

 

 

 

KBS 성우에서 제명된 조모씨..

검색하면, 나무위키 위키백과에도

나올 정도로 꽤 큰 사건..

 

그렇지...

 

그 대단하신 서초동 영감님들의

판결이 사회에 얼마나 독을 뿌려대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

 

자, 이제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서초동 영감님들, 용돈 두둑히 챙기며

법 가지고 잘 가지고 놀았으니,

법대로 당하실 각오는 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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